수료생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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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쓰리 작성일16-09-08 10:57 조회35,057회 댓글2건본문
쌤~~저 슬이에요!
ㅎㅎ 지난주에 우연히 티비 보다가 해맑음센터 나오는거 보고 깜짝 놀라서 전화하려고 했는데 시간도 늦고
선생님들은 일하시는라 못보셨을수도 있고 해서 다음에 전화 드려야지 하다가 이제 글 남겨요.
가끔씩 해맑음 소식 기사로 만날때마다 너무 반가워요!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완전 방가방가!!!
점심시간이 1시부터로 바꼈다고요?
저는 1시부터 알바 시작이라 통화가 어려울거 같아 홈페이지에 흔적으로나마 인사 드립니다~~
쌤들 너무 보고싶어요~
다른 친구들은 이번 여름에 몇몇 다녀갔다하던데 저는 계속 알바하랴 공부하랴 바쁜 시간들로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어요,.
겨울에 한번 기회를 노려보겠씁니다!!
이제 센터는 은행이 익어가고 있겠네요~
아직도 은행 냄새가 코끝에 남아있는거 같아요.
길 가다 은행냄새나면 센터 생각날거에요.
여기 도시보다 센터는 공기가 더 차가워졌겠죠.
감기 걸리시지 않게 조심 도 조심 하세요.
선생님들 그럼 그동안 건강하시고 전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즐건 하루되시길 바래용! 뿅!
댓글목록
해맑음센터님의 댓글
해맑음센터 작성일
우와! 반가워 슬아!
얼마전에 봤지만 또 보고싶구나.
응응! 점심시간이 바뀌었단다.
그래~지금 해맑음에는 은행 열매가 익어가고 있단다~
올해도 어김 없이 아이들과 함께 은행열매들을 주으며 추억을 쌓을거구~
틈틈히 해맑음을 생각해주니 고맙다.
너도 감기에 걸리지 않게 조심하고, 겨울에 꼭 연락주렴~
우리 해맑음이 언제나 널 응원하고 있단다!!!
검은별님의 댓글
검은별 작성일
반가워요.
해맑음에서 생활했던 시간이 많이 그립지요?
해맑음의 가을은 참 아름답습니다.
요즘은 날씨도 참 좋고요^^
이곳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항상 간직해 주어서 고마워요.
언제나 잊지 말고... 그리고 꼭 한번 놀러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