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해맑음169기] 해맑음시네마

해맑음센터 프로그램 중에는

'해맑음시네마'가 있습니다.

함께 영화를 보고, 그와 관련한 소감을 

나누는 시간인데요.

대부분의 학생들이 영화를

단순히 시청하는데 그치고 있지만,

사실 영화는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생각해볼 요소가 많은 매체입니다.

영화 속 대사나 소품, 상황 등을

우리의 현실 등과 연결지으며

사고의 확장이 이루어질 수 있고,

다양한 관점으로 우리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게 됩니다.

이 수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점차

이와 같은 변화가 나타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