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해맑음175기] 갑천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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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음센터 작성일22-09-29 17:14 조회465회 댓글0건본문
날씨가 조금은 선선해진 오늘,
학생들과 함께 불무교 인근에서
쓰레기를 줍고 왔습니다.
이전에도 걸어본 적 있는 길이지만
봉사활동을 하러 오니 마음가짐도 그렇고
사뭇 다른 느낌이 드네요.
시간이 갈수록 날도 더워지고,
학생들도 지쳐갔는데요.
그래도 구석구석 열심히 쓰레기를 줍는
학생들의 모습이 기특하기만 합니다.
지나가다 저희에게 수고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건네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뿌듯했습니다.
학생들이 열심히 한 덕분에
큰 봉투 여러개가 어느덧 가득찼는데요.
수거한 쓰레기는 센터로 가지고 와서
다함께 분리수거까지 마쳤습니다.
마무리까지 확실하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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