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해맑음177기] 외부체험활동

봄 하면 꽃구경, 여름하면 물놀이라면

가을에는 울긋불긋 단풍이 떠오르는데요.

장태산이 단풍으로 물들었다는 소식에

학생들과 단풍도 보고, 간만에 산책도 할겸

장태산자연휴양림에 다녀왔습니다. 

전망대까지 가는데도 경사가 있어서

다들 땀을 뻘벌 흘리며 올라갔는데요.

전망대에 도착하니 시원한 바람이 불고, 

앞으로는 알록달록 아름다운 산이 보여서

힘들게 올라간 보람이 있었습니다.

날씨가 생각보다 춥지 않고 적당해서 

더욱 좋았던 외부체험활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