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파일럿프로그램은 생태체험활동에 캐온 냉이와 달래를 넣은
냉이&달래전과 감자전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소 요리에 자신있어하는 학생이라 그런지 선생님 도움 없이도
야채 손질을 척척하는 모습이 아주 멋있었답니다.
전은 처음해본다며 걱정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걱정과는 다르게 아주 먹음직스럽게 완성된 전들.
냄새 맡고 달려오신 선생님들이 한입씩 먹어보는데 너무 맛있다며 칭찬하자
부끄러워하면서도 뿌듯해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답니다.
맛있게 요리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