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늦은 봄을 맞이하는 해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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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음센터 작성일24-04-16 17:41 조회92회 댓글0건본문
얼마 전까지만 해도 노란 금잔디였는데
어느샌가 푸른 잔디가 자라나고 있는 해맑음 잔디밭.
산 중턱에 위치한 해맑음센터가 온통 붉은 꽃으로 물들며 뒤늦은 봄맞이를 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며 샛노란 개나리와 화사한 복숭아꽃,
그리고 하얀 배꽃까지 여기저기 예쁜 꽃들이 한 가득 피었습니다.
꽃잔디로 붉게 물든 화단이 눈길을 끄니 센터 안에도
향긋한 봄 내음이 솔솔 풍기는 요즈음입니다.
오늘처럼 화창하고 따뜻한 날씨를 바라보고 있으니
겨울 추위를 피하려 실내로 들어왔던 다육이들
바깥으로 이사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 주 생태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서
다 함께 다육이를 대이동 시켜줘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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