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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음레터 3호] 해맑음 10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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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음센터 작성일17-09-11 21:31 조회5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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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음 10월 이야기

이야기 1. 해맑음센터에 새 가족이 생겼습니다.

▷ 상담지원팀 이민하 팀장
 안녕하세요. 해맑음센터에 새로 온  상담지원팀 팀장 이민하입니다.
 아이들이 더 건강하고 맑게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옆에서 열심히 돕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1 상담지원팀 김주연 교사
해맑음센터와 함께 일하게 된  김주연입니다.
해맑음 친구들이 멋진 날개를 펴고 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습니다.

▷ 상담지원팀 이정희 교사
안녕하세요. 해맑음센터의 새로운 상담교사 이정희입니다.
제가 들고 있는 꽃처럼, 해맑음센터를 더욱 산뜻하고 향기롭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이야기 2. 한글날을 기념하여 "바른말 고운말상"을 시상하였습니다.

한글날을 기념하여, "바른말 고운말상"을 시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해맑음센터 내에서 비속어 및 욕을 사용하지 않는 학생을 선정하였고, 선생님들이 직접 투표하여 만장일치로 중학교 2학년 김OO 학생이 "바른말 고운말상"을 시상 받게 되었습니다.


이야기3. 학생들이 직접 계획한 프로그램으로 한글날 일정이 짜여졌습니다.

10월 2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치열한 쟁탈전이 벌여졌습니다. 쟁탈전의 주제는 "한글날 프로그램 우리가 만들기"입니다. 장소는 해맑음센터.
이곳에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아이디어들이 쏟아졌습니다.
 '지 , 덕, 체'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에서부터 '게임'등 학생들의 욕구가 담긴 프로그램들이 발표되었습니다.
투표의 결과는....."게임대회"
해맑음센터에서 쉽게 할 수 없었기에 더욱 신나는 모습을 보입니다.
우와! 이렇게 초집중을 하다니!!
오늘의 음식은 우리가 책임진다!
점심 메뉴는 카레볶음밥!
음식 다듬고, 볶고, 정리까지... 학생들 힘으로 해결해 나갔습니다!
저녁 메뉴는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삼겹살!!
직접 땔감을 구하고, 야채도 씻고, 군고구마도 준비하였습니다.
우리 손으로 만들어 먹으니 꿀맛입니다!
새삼.. 음식을 해 주시는 가족과 해맑음센터 주방이모님에 대한 감사함을 느낍니다.
한 아이가 말했습니다.
 "이제부터 다시는 반찬투정 안할꺼에요. 그리고 음식 남기지 않을 꺼에요."
자신이 직접 음식을 준비 해보니 그 수고로움을 깨닫게 되었나 봅니다.
해맑음센터의 한글날..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소통하고, 한바탕 신나게 웃으며 지낸 하루였습니다.


-상담지원팀 최문화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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