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캘리그라피 솜씨가 돋보이는 노트 표지

다만 사랑하는 자만이 살아 있는 것이다.

예쁜 엽서 글씨

해맑음 학생들의 솔직한 마음이 담겨 있는 책갈피

위.아.자 나눔장터에 판매 중인 해맑음 학생들의 캘리그라피 작품

2018년 10월 21일 일요일, 해맑음센터의 학생들은 광화문에서 열리는 2018년 [위.아.자 나눔장터]에 참여하였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쓴 캘리그라피 글씨가 담겨 있는 노트, 엽서, 책갈피 등을 GS 칼텍스에 기증했고 GS 칼텍스에서 판매 부스를 만들어 시민들을 대상으로 판매를 하여 그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한다고 합니다.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수많은 부스들을 둘러보고 해맑음 학생들은 한복을 대여하여 경복궁, 덕수궁 등 궁 투어를 시작하였습니다.

예쁜 한복을 갈아 입으니 해맑음 학생들이 이렇게 의젓하고 예쁘지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화창한 가을 하늘 아래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