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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음레터 173호]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부산)- 요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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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음센터 작성일22-07-18 14:08 조회2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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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경남센터 7월 대학생멘토링 정기모임은 요트체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가 다시 확산세로 접어들어 업체와 협의하여 외부인 없이 요트를 단독으로 렌탈하기로 하였고, 광안리 앞바다와 해운대, 오륙도 등 부산 바다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멘토, 멘티가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공지가 올라가자마자 다들 설레는 마음으로 정기모임이 빨리 오기를 기다렸다고 합니다. 장마철이라 비가 오면 어쩌나 살짝 걱정도 했지만, 비가 와도 지붕이 있고 1회용 우의가 개별적으로 지원이 된다고 하셔서 비가 와도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는데 우리 멘토, 멘티들의 설레는 마음이 전달되었는지 비는 오지 않는 화창한 날씨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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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합장소에 모이자마자 서로 멀미약은 먹었는지 배를 타본 경험은 있는지, 썬크림은 발랐는지... 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수다 꽃을 피웠답니다. 더운 날씨에 업체 측에서 제공하는 시원한 생수를 받아들고 드디어 승선!

 

 우와~~ 환호하며 여기저기 둘러보기 바쁜 멘토, 멘티들을 보며 무더위도 잠시 잊혀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구명조끼를 입고 드디어 출항을 하자 신기한 듯 주변을 둘러보며 선장님이 알려주시는 포토존에서 인생 샷을 건지겠다는 일념으로 연신 사진을 찍으며 바닷바람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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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적 모자와 칼을 들고 멋지게 포즈를 잡아보기도 하고, 뱃머리에서 바람에 머릿결을 날리기도 하고, 멘토와 멘티가 바다를 배경으로 다정하게 커플 사진도 찍으며 항해를 하다 보니 어느새 귀항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쉬움에 한 컷이라도 더 기념사진을 남기려 애쓰는 모습을 보며 다음에는 어떤 프로그램으로 만족시켜야 할지 고민했답니다.

 

 찌는듯한 무더위에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부산의 바다만큼이나 아름다운 날이었습니다. 벌써 8월이 기대된다는 멘토, 멘티들을 위해 더 신박한 프로그램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8월의 만남을 기약하며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

 

-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부산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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