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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음레터 173호] 수료생의 해맑음센터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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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음센터 작성일22-07-18 14:09 조회3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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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이번에 전역 전 휴가를 즐기고 있는 윤주현(가명) 입니다. 저는 18년도에 수료를 했고 군입대를 후 오랜만에 다시 센터에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들도 오랜만에 뵙고 센터도 오랜만에 가다 보니 설레는 마음으로 갔는데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너무 많은 것들이 바뀌고 더 좋아지고 이뻐진 것을 보고 '우리 때는 이런 거 없었는데' 하면서 장난도 치고 한편으로는 갈수록 더 좋아지고 발전하니까 ‘다행이다’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센터를 와서 한 바퀴 둘러보는데 정말 많이 바뀌고 좋아진 것을 보고 감탄을 하는 한편 더 나아졌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복도에 있는 사진들을 보면서 제가 있었던 시기의 사진들도 있어 추억에 잠기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시간 참 빠른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제 마음속에 해맑음이라는 추억이 크게 자리하고 있어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선생님들 그리고 센터에 있는 학생과 함께 운동도 하고 이야기를 하는데 옛날 생각도 나면서 선생님들과 오랜만에 이야기도 나누니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선생님들이 많이 반겨주시고 이야기도 많이 해주셔서 너무 좋았고 여전히 선생님들은 한결같으시고 자상하시고 좋았던 거 같습니다. 

 

 역시 해맑음은 항상 올 때마다 힐링이 되고 좋은 추억들을 쌓을 수 있는 곳임을 느꼈습니다. 제게 해맑음센터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꿈을 꾸게 해주신 선생님들에게 항상 감사하고 올 때마다 한결같이 반겨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덕분에 잘 놀고 재미있는 시간 보내다가 갑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저도 그땐 몰랐지만 센터에 앞으로 들어오는 학생들이나 지금도 생활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과거를 후회하고 미래에 대한 걱정보다는 현재에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나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을 키우고 나를 사랑하는 법을 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제게 해맑음센터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후배들에게도 꼭 그런 곳이 되리라 믿습니다. 선생님들 말씀도 잘 듣고 무사히 잘 수료해서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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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료생 윤주현(가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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