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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음레터 173호] 대전하나시티즌과 함께하는 나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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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음센터 작성일22-07-18 14:10 조회2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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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하나시티즌 선수단과 사무국 임직원 등 18명의 고마우신 분들이 무더운 날씨를 뚫고 해맑음센터와 학생들을 위해 방문해주셨습니다.

 

 오늘은 ‘반려동물 주거환경 개선’과 ‘페인트 작업’을 도와주시기로 하였습니다. 해맑음센터에는 귀여운 동물 친구들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고양이들은 집이 따로 필요 없지만 개들은 집이 필요한데요. 우리 개들의 집이 오래되어 지저분해졌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집 이사가기의 시작으로 단비, 비단이의 집을 철거합니다. 

 새로운 집을 마련해주고 싶은데, 누군가를 불러 기존 집을 철거하자니 비용이 많이 소요되고, 교사들이 발 벗고 나서자니 학기 중에는 학생들을 돌보아야 해서 미루던 중이었지요. 그런데 이렇게 시티즌 여러분들이 도와주시겠다고 하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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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쪽을 보세요! 

 하나시티즌 선수들이 페인트 롤러와 붓을 들고 건물 외벽을 열심히 칠해주셨습니다.

페인트칠 한지도 오래되어 벗겨졌었는데 이렇게 다 같이 도와주시니 해맑음이 더 아름다워집니다:)

 

 모든 활동이 끝난 후, 말씀해주시는 제안.

 “우리 축구 내기를 해서 이기는 사람이 시원한 아이스크림 살까요?”

 저희 쪽에서는

 “축구는 부담스럽고, 족구 대결 합시다!”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저희 해맑음 교사들과 학생들도 쉬는 시간, 식사 시간마다 족구를 종종 하면서 실력이 많이 늘었거든요!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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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맑음센터의 승리!

 봐주셨다고 하는데 아니요...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이들도 신나고, 교사들도 신나고. 세상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선물 받았습니다~

 

 한여름에 저희 센터를 위해 기쁜 마음으로 방문해주시고 힘써 주신 ‘대전하나시티즌’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 상담지원팀 교사 김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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