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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음레터 176호] 2022년 힐링가족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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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음센터 작성일22-10-17 09:50 조회251회 댓글0건

본문

안녕하세요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입니다

 

오늘은 2022년 힐링가족캠프 소식을 가지고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저희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는 총 4차의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힐링가족캠프’를 충남 공주에 위치한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1차 9월 23일~24일, 2차 9월 24일~25일, 3차 9월 30일~10월 1일, 4차 10월 1일~2일)

 

1박2일 씩 총 4차로 진행된 캠프는 그동안 지역센터에서 대학생 멘토링 및 보호자 자조모임 등에 참여해 오셨던 가족들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서로를 이해하고 가족의 즐거운 추억 만들기를 위해 준비됐습니다.

 

출발 직전 코로나 19 양성으로 참여하지 못한 한 가족을 제외한 총 23가족이 참여해 주셔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겁고 행복한 배움과 체험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자~~ 그럼 행복했던 가족캠프의 시간을 함께 보실까요~~~

 

익숙하지만 잘 찾지는 못했던 공주로 약속된 시간에 맞춰 가족들이 속속 도착하였고, 고즈넉한 한국문화연수원의 풍경은 힐링이 필요한 가족들을 반갑게 맞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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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을 숙지한 참가자들은 모두들 즐거운 시간을 기대하며 가족캠프 ‘스타트(Start, 시작)’를 외쳤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 중

첫째! 가족사진 촬영 프로그램실로 가보실까요~~

카메라가 어색하고 함께 웃는 것이 쑥스러운 가족들이었지만

사진을 통해 서로 행복한 모습을 발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쁜 가족사진이 집집마다 예쁘게 걸려 있을 걸 생각하니 저절로 웃음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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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MBTI로 알아보는 우리 가족 함께 살고 있고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내가 모르는 우리 가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통해 가족은 서로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조금은 어렵지만 그래도 집중하는 모습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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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내가 만드는 작품 세계! 넵킨공예

“손재주가 없어서....”, “나는 금손이 아니라서...” 는 말은 가라!!

넵킨공예를 통해 티박스, 티슈 케이스, 티트레이, 시계, 에코백 등등 활동도 만점인 나만의 개성을 살린~ 아니!! 우리 가족만의 개성이 담긴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만들어진 작품은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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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없이 달린 3가지 프로그램 후

가족은 저녁식사를 마치고 숙소에서 짐 정리와 잠시 휴식을 취하였습니다.

숙소에는 저희가 준비한 깜짝 선물!! “간식박스”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즐거운 서프라이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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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의 휴식을 마치고

힐링가족캠프의 꽃!! 즐거운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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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1호(최일호강사)와 함께 하늘을 찌를 듯한 즐거운 시간은 1년치 웃음을 모두 웃어버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가라사대 게임’, ‘가위바위보’, ‘동요맞추기’ 등등.... 퀴즈를 가족이 함께 풀고 즐기는 시간을 통해 가족이 화합하고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재미와 즐거움이 가득했던 레크리에이션은 자녀가 부모님을 꼭 껴안아 준 포용의 시간으로 마무리됐습니다.

 

두 번째 깜짝 선물!! 맛있는 야식(치킨과 콜라!!)과 함께

뜨거웠던 캠프의 첫날을 마치고 2일차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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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아침식사 후 마지막 프로그램인 다식만들기에 모든 가족이 참여하였습니다.

다식은 우리나라 전통 과자로 경험해 보지 못한 가족들이 다식을 직접 만들고 먹어보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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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된 전날 가족사진들을 감상하면서 행복했던 시간을 확인했고, 캠프에 대해 소감을 나누며 캠프는 마무리됐습니다.

1박2일, 짧지만 행복했던 이 시간을 통해 어려운 일을 더욱더 잘 해결할 수 있을 거라고 하셨습니다.

오래오래 이 행복한 시간이 계속되기를 바라며

힐링가족캠프 ‘컨티뉴(continue, 계속되다)’를 외치며 캠프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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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짧지만, 꽉 찬 프로그램의 1박2일이 흘렀습니다.

힘들고 어렵게 참여한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통해 항복한 추억이 가득하길 바라며

가족 간의 추억이 삶 속에서 웃을 수 있는 귀한 순간이 되길 바라며

2022년 힐링가족캠프 소식을 마칩니다.

 

- 학가협 팀장 조혜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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