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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음레터 177호] 미술치유 마지막 회기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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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음센터 작성일22-11-21 22:24 조회2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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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도 미술치료사로 해맑음센터 학생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지난 11월 15일을 끝으로 올해 저와 박지효 선생님에게 주어진 모든 회기를 마치게 되었는데요.

 

미술치유 마지막 회기에는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안전한 장소 마을 그리기’를 하였습니다. 자신의 환경을 만들고, 조작하는 과정을 통해 주변에 대한 통제감을 강화할 수 있는 활동입니다.

 

먼저 마을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나누고, 마을 꾸미기를 어떻게 할 것인지 토론한 후에 큰 도화지 위에 자신의 집을 그리고, 주변의 나무, 자동차, 길, 다리, 잔디 등을 그리거나 집을 중심으로 작은 마을을 그려 보았습니다. 이러한 집단 활동 과정에서 서로 양보하며, 소통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이렇게 성장했구나 싶어 흐뭇합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과 선생님의 얼굴을 그리며, 미술치유 시간을 마무리하였는데요.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즐겁게 활동에 참여해준 학생들 모두 수고 많았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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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치유 강사 김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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