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맑음센터
해맑음센터
로그인 | 회원가입 |
홈으로 | 사이트맵  
뉴스레터
뉴스레터
해맑음레터
우리들의 이야기
센터갤러리





Home > 뉴스레터 > 우리들의 이야기
우리들의 이야기

[해맑음레터 177호] 외부체험활동_대천해수욕장

페이지 정보

해맑음센터 작성일22-11-21 22:31 조회289회 댓글0건

본문

“산으로 갈까, 바다로 갈까~♬”

“제발... 바다요...”

우리 해맑음 아이들이 오랜만에 바다 구경을 하고 싶다고 하네요!

아마도 산으로 가면 등산을 해야 해서 그런 것 같은데요.

그래서 이번 외부체험활동은 야심차게 대천 해수욕장으로 떠나보았습니다.

가는 길에도 쉴 새 없이 수다를 떨며 갑니다. 바닷물이 보이자 너무 아름답다며 환호를 하는 아이들!

 

 

b6845906288828a0e7b1ce6c4d0b18e4_1669037

 

이건 스카이바이크인데요. 걸어다니면서 구경하면 시야가 좁지만 이렇게 스카이바이크를 타면 광활하고 넓은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선생님들과 섞여 조를 나누어 운전해봅니다. 근데 웬걸. 자동 구간은 매우 적고 약 40분을 수동으로 발을 구르며 운전해야 했습니다. 학생들은 헥헥 거리면서도 선생님들이 힘들까봐 열심히 발을 구릅니다. 

 

 

b6845906288828a0e7b1ce6c4d0b18e4_1669037

 

인근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마친 후, 다시 해수욕장으로 모였습니다.

선생님vs학생으로 레크레이션을 진행했는데요. 학생이 이기면 센터에 귀가하여 라면과 과자를 선물로 주기로 하였더니 열심히 참여합니다.

신발 멀리 던지기, 모래성 게임, 손뼉 맞대기 게임 등 다양한 게임을 진행합니다.

결론은? 간발의 차이로 학생팀이 이겼습니다~♬

 

 

b6845906288828a0e7b1ce6c4d0b18e4_1669037

 

역시... 물을 봤는데 안 뛰어들면 아이들이 아니죠.

학생들이 한 선생님을 공통으로 지목하였고 선생님을 번쩍 들고 바다에 내던졌습니다.

하지만 선생님 혼자서만 빠지면 섭섭하죠? 선생님이 학생들 상대로 물귀신 작전을 펼칩니다.

이왕 젖은 학생들은... 여학생들, 여선생님들도 풍~덩! 입수시킵니다.

다들 물속에서 뛰어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날따라 햇살이 따사로워서 춥지 않았던 게 다행입니다.

 

 

b6845906288828a0e7b1ce6c4d0b18e4_1669037

 

귀여운 사진은 보너스입니다!

신발 던지기를 하고 나서 모래에 발이 닿기 싫어 저렇게 다른 친구 발에 올려둡니다.

근데... ... . 아무리 그래도 어차피 1시간 뒤에 입수할 거야. 얘들아.

 

- 상담지원팀 교사 김서영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맨위로 이동하기
  
해맑음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