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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음레터 186호] MBC 생방송오늘아침 촬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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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음센터 작성일23-11-30 11:44 조회1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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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맑음센터에서 MBC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생방송 오늘아침’이라는 프로에 안전문제로 인해 교육이 잠시 멈춘 해맑음센터가 현재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알아보는 취지의 내용이었습니다. 촬영은 학생들의 월요일 입교부터 시작됩니다. PD분이 직접 학생들의 입교하는 현장으로 나가 선생님들과 만나는 장면, 그리고 실제 센터 차를 타고 센터를 들어오는 장면을 촬영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여러 가지 촬영을 이미 경험했던 터라 이제는 카메라가 들어와도 별로 긴장을 하거나 피하지 않는 모습을 보입니다. 오히려 선생님들이 카메라에 긴장하여 로봇처럼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애들은 그게 웃긴지 다들 깔깔대며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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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촬영을 한다고 해서 하지 않거나 없는 것을 억지로 보여줄 필요는 없습니다. 선생님들은 원래 하던대로 반갑게 학생들을 만나고 주말에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하면서 학생들을 맞이합니다. 프로그램 또한 내부 선생님들이 열심히 진행하고 있는 수업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거리상으로 인해 진행되기 어려운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솔직히 털어 놓습니다. 

 

“교과수업을 재대로 받고 싶은데 강사선생님의 수급이 어렵습니다” 

“조리실이 멀리 떨어져 있어서 선생님들이 항상 조리한 음식을 옮겨 주시는데 너무 죄송스럽고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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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을 비롯하여 선생님들, 그리고 학생들은 본인에게 요청된 인터뷰가 진행이 될 때 빼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참여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오로지 학교폭력치유 학생들을 위한 시설과 지원이 더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영상을 촬영하신 PD님이 촬영을 마치고 이야기 해주십니다. 

 

“직접 현장을 와보니 정말 더 고생스럽고 선생님들이 진짜 많이 노력하시는 것 같아요. 아픔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에게 희망이 되어 주고 있는 해맑음센터에게 정말 감사드리고 전 국민이 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하겠습니다.” 

 

- 상담지원팀장 윤석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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