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맑음레터 190호] 교사인터뷰-전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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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음센터 작성일24-03-25 10:09 조회76회 댓글0건본문
STORY 01. About 전보원
Q. 안녕하세요 전보원 선생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반갑습니다. 아이들이 겪은 아픔을 따뜻하게 보듬어 줄 수 있는 교사가 되고 싶은 전보원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STORY 02. 해맑음센터
Q. 해맑음센터에 왜 지원을 하게 되셨어요?
A. 평소 청소년에 관심이 많기도 했고, 저 또한 학창시절 비슷한 아픔을 겪은 경험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아픔을 딛고 잘 지내는 저처럼, 해맑음센터에 오는 아이들도 본래의 밝고 건강한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이 되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해맑음센터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A. 햇살처럼 따뜻하고 밝은 분위기의 센터인 것 같습니다. 해맑음센터에 오는 아이들도 센터의 따뜻하고 밝은 분위기를 많이 느끼고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Q. 맡으신 업무는 어떤가요?
A. 저는 현재 상담지원팀 교사로 아이들이 센터에 입소하기 전 학부모 및 학생 초기 면접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해맑음시네마, 생태체험활동, 꿈트리 등 여러 프로그램 또한 맡고 있습니다.
STORY 03. 선생님의 말말말
Q. 해맑음센터 학생들에게 어떤 선생님이 되고 싶으세요?
A. 기쁜 일이던, 슬픈 일이던 함께 털어놓을 수 있는 선생님이 되고 싶습니다.
Q. 해맑음센터는 000이다. 그리고 이유는요?
A. 해맑음센터는 ‘따뜻한 봄 햇살’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처로 인해 꽁꽁 얼어붙은 아이들의 마음이 녹아내릴 수 있도록 항상 따뜻하게 지켜봐주고 응원해주는 모습이 꼭 봄 햇살 같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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