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맑음센터
해맑음센터
로그인 | 회원가입 |
홈으로 | 사이트맵  
뉴스레터
뉴스레터
해맑음레터
우리들의 이야기





Home > 뉴스레터 > 우리들의 이야기
우리들의 이야기

[해맑음레터 191호] 교사인터뷰(박성화선생님)

페이지 정보

해맑음센터 작성일24-04-15 12:36 조회59회 댓글0건

본문

STORY 01. About 박성화

Q. 안녕하세요 박성화 선생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사회 선생님 The Best! ♡

우리 학생들이 저에게 하는 말입니다.

교사 입장에서 이 보다 더 듣기 좋은 말과 소개가 또 어디 있을까요?

우리 학생의, 우리 학생에 의한, 우리 학생을 위한,

풍부한 사랑을 베푸는 인기 절정의 교사 오지랖 박입니다. 

 

 

67d31c7d759cbb059cede8073eb54cc3_1713152

 

STORY 02. 해맑음센터

Q. 해맑음센터에 어떻게 교사로 오시게 되셨어요?

A. 사회복지사로서 평소 사회적약자를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 일환으로 고려인 청소년들에게 우리의 역사 강의와 진로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약간의 시간적 여유와 함께 매너리즘이 찾아왔습니다. 

 

암튼, 게으른 현 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으로 선택한 것이.....

따뜻한 눈빛과 따뜻한 말 한마디가 절실히 필요한 

우리 학교폭력 피해 학생을 위한 일이었습니다.  

오지랖 박이 딱이네!! 

 

Q. 해맑음센터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A. 분위기라...음~~~~..............

우선 사람들이 좋아요. 인간미가 넘치는 선생님들이 좋아요. 

첫 인상은 뭔지 모를 포근함이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이런 표현은 처음 써보지만 “밝고 깨끗한 청량감”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 학생들의 얼굴 표정이 밝고 여유 있으며 

본인들의 의사 표현이 아~주 적극적이고 자연스럽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Q. 맡으신 수업은 어떤가요?

A. 현재 정규 교과목 한국사 강의를 맡고 있습니다. 

우리 학생들에게 역사 학습을 통하여 

객관적이고 개방적인 판단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바람직한 행동과 올바른 가치관이 형성될 수 있는 

빛과 소금 같은 한국사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STORY 03. 선생님의 말말말

Q. 해맑음센터 학생들에게 어떤 선생님이 되고 싶으세요? 

A. ○○아~, 너의 잘못이 아니야...

   우리 학생들을 의심 없이 끝까지 믿어주고 지지해주는 신뢰있는 선생님.

   따뜻하게 안아주고 말없이 어깨를 두드리는 선생님이 되고 싶습니다.

 

 

67d31c7d759cbb059cede8073eb54cc3_1713152

 

Q. 해맑음센터는 000이다. 그리고 이유는요?

A. 해맑음센터는 “잘했어” 이다!

해맑음 센터에 오기를 잘했어!

힘들고 어려운 과정 즐기면서 참여해줘서 고맙고 잘했어.

 

우리 학생들이 피해 의식 속에서 

폭력이나 박탈감, 소외감 등 반사회적 성향이 나타날 수도 있었는데....

해맑음 센터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는 것은 물론,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과 폭넓은 배려를 통해서 정서적 안정과 치유됨을 얻었기에 

해맑음센터는 오기를 “잘했어” 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맨위로 이동하기
  
해맑음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