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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음레터 191호] 김천 연화지 인생샷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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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음센터 작성일24-04-15 12:39 조회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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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습니다. 

아직 영동은 날이 추워 꽃들이 피지 않아 김천 연화지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김천 연화지에 도착하자마자 벚꽃이 우리들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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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신나서 너도나도 할 거 없이 서로가 서로를 사진을 찍어주는 시간이였습니다.

서로가 짝은 없지만 서로에게 짝이 되어주는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여러분들은 연화지에 유래에 대해 알고 있나요? 

우리가 같던 지역에 문화적 특색, 유래를 알고 가면 그 지역을 이해하게 되고 보이게 됩니다.

김천에 연화지는 조선시대 초기에 농업 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조성되었으며 명칭인 연화지는 

1700년대 당시 김천 군수였던 윤택이라는 인물이 솔개가 연못에서 날아올라 봉황으로 바뀌는 꿈을 꾸고선, 

이 꿈을 길몽이자 좋은 징조라고 여겨 저수지의 이름을 연화지라 붙인 데서 유래되었습니다.

 

학생들은 들뜬 마음으로 연화지에 도착한 후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시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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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살스러운 포즈로 항상 선생님을 웃겨주고 기쁨을 주는 삐돌이!!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웠습니다.

삐돌아!! 선생님들도 너를 통해 다른 아이들을 통해 항상 웃고 울고 한다! 

항상 우리와 함께 해줘! 그리고 고마워!

아이들에게 많은 마음을 전하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글을 통해 

아이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던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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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회장님께서 삐돌이를 위해 옥수수를 쏘셨습니다! 

학생, 선생님 할 거 없이 오른손에는 옥수수를 들고 먹기 바쁜 시간이였습니다. 

 

이렇게 짧은 시간에 아이들과 외부 체험을 통해 서로 더욱 친해지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였습니다.

 

- 교육지원팀 교사 조현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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